설날, 추석 승차권 예매 성공을 위한 성공 꿀팁 5가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어 꼭 원하는 시간 대 예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1. 날짜와 시간 미리 메모, 조회 후 예악보다 ‘즉시예약’
순간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접속하기 때문에 예매 사이트 ‘입장’ 자체도 어렵지만, 접속 후 3분 안에 모든 예매를 끝내야 하기 때문에 사전 준비가 필수입니다.
신청 횟수도 총 6회에 불과하다. 접속 성공의 기쁨에 취한 나머지, 허둥지둥 하다 보면 3분은 금방 지나갑니다.
특히 1분간 아무 정보를 입력하지 않으면 자동 로그아웃 처리되기 때문에, 예매 희망 날짜와 시간, 열차 번호를 미리 메모해 두고 '접속' 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선호하는 시간의 승차권은 조기 마감되므로, ‘플랜 B’나 ‘대안’도 설정해 놓아야 합니다.
2. 대기자 많아도, '새로고침'은 금물
부여받은 대기 순서에 따라 페이지에 접속되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설사 대기자가 1-2만명이 있더라도, 새로고침하거나 로그아웃하는 순간 대기자는 더 늘어나기 때문에 '참아야 한다'.
'닫기' 버튼을 눌러도 안됩니다.
원하는 예매 시간이 '매진'인지 여부는 '주요시간별 잔여석 현황'을 통해 대충 파악할 수 있으므로, 예매 1-2순위를 미리 정해놓으면 남아있는 표를 구할 수 있을 것 입니다.
3. 7시 정각? 1초 전? ‘클릭’은 언제?
인터넷 예매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나 9시 정각 1분 내지 30초, 적게는 5초 안에 ‘승부’는 결정됩니다.
때문에 ‘정각에 접속하면 이미 늦다, 정각 몇 초 전 미리 클릭을 해야 유리하다, 코레일 서버 시간을 활용해야 한다’ 등 의견이 분분한 상태입니다.
단 인터넷이 빠른 환경일수록 유리한 것은 사실이어서, 예매일 새벽 PC방을 찾는 이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4. 마무리는 결제로! 희망은 남아 있다!
어렵사리 예매에 성공했다면, 반드시 결제까지 마무리하는 게 좋습니다. 결제는 9월 1일 자정까지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예매 취소됩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결제했다면, '발권'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새벽 예매에 실패했어도, 기회는 남아있다. 결제 마감일인 1일 자정 이후 실수로 결제하지 않은 이들의 취소 표가 나오면 노릴 수도 있습니다.
5. 철도회원 가입은 필수!
인터넷 창도 확인 명절 예매 전용 홈페이지는 코레일 멤버십들(철도회원) 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예매 전 회원번호, 8자리 비밀번호, 이용 방법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단 인터넷 익스플로러(IE) 7.0 이하, 타 브라우저(크롬, 파이어폭스)인 경우 일부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미리 업그레이드할 필요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