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월급빼고 다 오르는 '조용한 불황'

언론에서는 경제가 살아난다는데 나는 왜 점점 가난해지는 느낌이지? 경제 대공황보다 더 무서운 조용한 불황 (Silent Depression)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12년차 현직 은행원 ‘예니’입니다. 물가는 5%~6%대로 치솟는데 임금 인상율은 고작 1%~2%대로 눈꼽만큼 상승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월급쟁이들은 가난해지고 있습니다. 마트에 장을 보러가면 장바구니 물가에 깜짝 놀랄 정도입니다. 대출 금리도 오르고 우리 월급빼고 다 오른다는 말을 온몸으로 체감중입니다. 경제대국 ‘미국’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최근 틱톡(Tiktok)을 중심으로 ‘조용한 불황(Silent Depression)‘ 표현이 퍼지고 있는데 이는 어떤 의미이고 왜 유행하는지 배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 1. 12. 11:57
2024년 세계경제 10대 트렌드!

안녕하세요~! 경제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12년차 현직 은행원 '예니'입니다. 투자 의사결정 시 국내 경제만큼 중요한 것이 세계경제 트렌드 흐름을 읽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국 일간지 'Financial Times'가 현재까지의 추세를 바탕으로 주목할 만한 10가지 이슈를 선정하고, 올 한해 세계 경제의 주요 흐름을 조망하여 이를 요약 소개하겠습니다. ■ (트렌드1) 열기(熱氣)를 더하는 민주주의 • 24년은 투표 관련 통계작성을 시작한 이래(1800년 이후) 가장 많은 인구(全세계의 46%)가 투표 기회를 갖게 되는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 최근 전 세계적으로 포퓰리즘이 득세하면서, 집권세력의 재선확률은 2000년대 후반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며, 올해도 많은 세계 지도자들의 교체가 예상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 1. 11. 23:07
K-컬쳐와 함께 뻗어가는 K-푸드

안녕하세요. 경제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12년차 은행원입니다. 2023년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레시피는 '비빔밥'입니다. 세계인들이 가장 뜨겁게 사먹고 해먹고 얘기하는 메뉴라는 의미인거죠. 뿐만 아니라 글러벌 여행 매거진 '타임아웃(TIME OUR)'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식으로 한국 음식을 꼽았습니다.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 언급된 음식을 기준으로 삼았고 놀랍게도 대표적인 이탈리아 음식 파스타를 제쳤다고 하니 정말 K-푸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 역시 일상에서도 K-푸드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는데요, 은행에서 주요 업무는 법인고객 관리라 많은 외환거래 업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부터 ‘김’을 제조하는 담당 업체의 수출량 눈에 띄게 증가했고..

카테고리 없음 2024. 1. 11. 08:43
엔화환율 전망 및 현황

안녕하십니까. 경제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12년차 은행원 '예니'입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이웃나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엔저현상에 따른 '엔테크'(엔화+재테크)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해당 지진이 엔화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엔화 투자가 올해도 유망할 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사례  과거 강진 발생 시 엔화는 강세(달러/엔 환율 하락)를 보였습니다. 항목 발생일 강도 엔화 추이 고베대지진 ‘95.1.15 7.3 (‘95.1.13) 98.55 → (‘95.4.19) 79.70 동일본대지진 ‘11.3.11 9.0 (‘11.3.10) 82.88 → (‘11.3.16) 76.25 ※ 달러/엔 환율 보는 T..

카테고리 없음 2024. 1. 10. 11:57
이전 1 ··· 87 88 89 90 다음
이전 다음

티스토리툴바

이메일: yeeun386@gmail.com | 운영자 :금융전사
제작 : 아로스
Copyrights © 2022 All Rights Reserved by (주)아백.

※ 해당 웹사이트는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 상품 판매 및 중개의 목적이 아닌 정보만 전달합니다. 또한, 어떠한 지적재산권 또한 침해하지 않고 있음을 명시합니다. 조회, 신청 및 다운로드와 같은 편의 서비스에 관한 내용은 관련 처리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